생각이 나다, 생각이 들다, 생각해내다를 영어로 어떻게 구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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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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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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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나다, 생각이 들다, 생각해내다를 영어로 어떻게 구별할까?

TL;DR

기억을 확인할 때는 remember, 기존 장소나 선택지를 떠올릴 때는 think of, 창의적으로 아이디어를 고안할 때는 come up with를 쓴다. 무엇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I think we should처럼 표현하고, 정확히 기억나지 않을 때는 I can't remember exactly를 사용하면 문맥에 맞는 자연스러운 회화가 된다.

Transcript

으 야도 혹시 거기에 이름 생각나 지난달에 킴 이랑 같이 갔던 그 식당 아 그 씨푸드 레스토랑 뒤뜰로 뭐 있는데 정확히 생각은 안 나 왜 또 가고싶어 다음 달에 우리 아버지가 환갑 이라 좀 좋은데 를 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딱히 생각나는 데가 없어서 너 없이 갈만한 데 알어 음 생각나는 내가 몇 군데는 있어 거기 이름 생각나 전체 생각이 안나 무엇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딱히 생각나는 데는 없어 생각나는데 가 여건 되는 있어 내 이런식으로요 우리가 생각 이라는 단어를 생각 하다 라는 동사 말고도 생각이 나다 생각이 즐 다 생각해 내다 이런 주로 정말 다양하게 사용하는 그런 나눠 에요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Read More

Key Insights

  • 식당 이름처럼 기억 여부를 확인하는 ‘생각나?’는 think가 아니라 remember를 사용해 묻는 것이 문맥에 맞다.
  • ‘그 장소 이름 기억나?’는 Do you remember the name of that place?라는 기본 패턴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
  • 상대가 답을 모를 수도 있음을 고려한 ‘혹시’의 뉘앙스는 질문에 by any chance를 넣어 전달할 수 있다.
  • 정확한 이름이 기억나지 않을 때는 something으로 빈 부분을 남기고 I can't remember exactly를 이어 말할 수 있다.
  • ‘좋은 곳에 가야겠다’와 같은 판단이나 제안은 I think we should go somewhere nice라는 구조로 표현할 수 있다.
  • 기존 식당 중 떠오르는 곳이 없다는 뜻에는 come up with보다 think of가 조금 더 잘 어울린다고 설명한다.
  • come up with는 좋은 아이디어를 고안하는 것처럼 창의적인 생각의 과정을 나타내는 상황에 더 적합하다.
  • 실제 회화에서는 불명확한 첫 문장 뒤에 관계절 등의 보충 설명을 바로 덧붙이는 문장 구성력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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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s & Answers

Q: ‘그 식당 이름 혹시 생각나?’를 영어로 어떻게 말하나요?

Do you remember the name of that place, by any chance?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서 ‘생각나다’는 어떤 생각을 하는 행위가 아니라 이름을 기억하는지 확인하는 뜻이므로 remember를 사용한다. by any chance는 상대가 모를 수도 있음을 고려하는 ‘혹시’의 뉘앙스를 더한다.

Q: 식당, 영화, 책의 이름을 기억하는지 묻는 기본 패턴은 무엇인가요?

Do you remember the name of that place?가 기본 패턴이다. place를 movie, book, TV program처럼 내용에 맞는 명사로 바꾸어 응용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What's the name of that place?나 간접의문문을 이용한 표현도 자연스럽지만, remember 패턴을 핵심 표현으로 제시한다.

Q: 영어 질문에서 한국어의 ‘혹시’는 어떻게 표현하나요?

by any chance를 질문에 섞어 쓰면 ‘혹시’의 뉘앙스를 비교적 쉽게 전달할 수 있다. 이는 상대방이 답을 충분히 모를 수도 있다는 점을 화자가 이해하고 있음을 드러낸다. 대화가 이미 이어지고 있어 맥락이 분명할 때는 이 표현을 생략할 수도 있다.

Q: 이름의 일부만 어렴풋이 기억날 때는 어떻게 말하나요?

It was Deep Blue something, I think처럼 기억나지 않는 부분을 something으로 처리할 수 있다. 말할 때는 확신하지 못하는 어조와 태도를 함께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어서 I can't remember exactly라고 덧붙이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는 뜻을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다.

Q: ‘좋은 곳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는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I think we should go somewhere nice라고 표현할 수 있다. 여기서 ‘생각이 들다’는 갑자기 기억이 떠오른다는 뜻이 아니라, 함께 무엇을 해야겠다는 판단이나 제안을 나타낸다. 가족을 좋은 곳에 모시고 간다는 의미라면 take him to somewhere nice 같은 방식도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Q: ‘딱히 생각나는 곳이 없어’는 영어로 어떻게 말하나요?

I couldn't really think of anywhere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상황에서는 이미 존재하는 식당들 가운데 적당한 곳을 떠올리지 못한다는 의미이므로 think of가 잘 어울린다. 한국어의 ‘딱히’가 주는 느낌은 really를 넣어 표현할 수 있다.

Q: think of와 come up with는 어떻게 다른가요?

think of는 이미 존재하는 장소나 선택지 가운데 하나를 떠올리는 상황에 더 잘 어울리고, come up with는 아이디어를 창의적으로 고안하는 과정에 더 어울린다. 영상에서는 두 표현이 대체로 비슷하게 쓰일 수 있지만,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더 자연스러운 선택이 있다고 설명한다.

Q: ‘생각나는 데가 몇 군데 있어’는 영어로 어떻게 말하나요?

Yeah, I do. A few places처럼 답하거나, think of를 활용해 몇 곳이 떠오른다는 뜻을 표현할 수 있다. 여기서도 새 장소를 창작하는 것이 아니라 알고 있던 장소를 떠올리는 상황이므로 think of의 의미가 적합하다. 장소 수는 상황에 따라 바꾸어 응용할 수 있다.

Q: 앞에서 불명확하게 말한 장소를 영어로 어떻게 보충 설명하나요?

먼저 Do you remember the name of that place?라고 묻고, 이어서 The restaurant we went to with Kim last month처럼 관계절을 붙여 구체화할 수 있다. 실제 회화에서는 처음부터 모든 정보를 한 문장에 담기보다, 방금 말한 대상을 곧바로 보충 설명하는 대응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Summary & Key Takeaways

  • 먼저 ‘생각이 나다’가 기억을 묻는 상황인지 구별한다. 식당 이름을 기억하느냐고 물을 때는 Do you remember the name of that place?를 쓴다. 상대가 모를 가능성을 고려한 ‘혹시’의 뉘앙스는 by any chance를 문장에 넣어 표현할 수 있다.

  • ‘어디에 가야겠다’처럼 판단이나 제안을 나타내는 ‘생각이 들다’는 I think we should go somewhere nice처럼 말한다. 기존 식당 가운데 적당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I couldn't really think of anywhere처럼 think of를 사용하며, ‘딱히’는 really로 살릴 수 있다.

  • think of는 이미 존재하는 장소나 선택지 중에서 떠올리는 상황에 더 잘 어울린다. come up with는 훌륭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처럼 창의적인 사고 과정을 나타낼 때 더 적합하다. 두 표현은 비슷하게 쓰이기도 하지만, 구체적인 문맥에 따라 자연스러움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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