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습의 순환: 배우고, 잊고, 다시 배우는 과정

goodteacher1

Hatched by goodteacher1

Jan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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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의 순환: 배우고, 잊고, 다시 배우는 과정

21세기는 정보의 시대입니다. 우리는 매일 쏟아지는 방대한 양의 지식과 정보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풍요로운 지식의 시대에 우리는 오히려 ‘학습을 멈추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앨빈 토플러 박사는 “21세기의 문맹자는 읽고 쓸 수 없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고 배운 것을 다시 창조적으로 파괴하고 다시 배우는 능력을 상실한 사람”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배움을 멈추지 않고 다시 배우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까요?

배우고, 잊고, 다시 배우는 과정

학습의 과정은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배우고, 배운 것을 잊고, 다시 배우는 복잡한 순환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학습자'의 주체성입니다. 기업 강사로 일하며 느낀 점은, 많은 사람들이 비자발적으로 교육을 받는 상황에서 스스로 학습하려는 본능을 잊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육 방식도 변화해야 합니다. 정보의 주입이 아니라, 학습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꺼내는' 학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원칙 중 하나는 '개념 기반 교육과정'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단순한 사실이나 지식의 양보다, 그 지식을 어떻게 연결하고 활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개념 기반 교육은 학습자에게 사고 능력을 키워주며, 다양한 사실과 현상을 연결하여 새로운 것이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합니다.

개념 기반 교육과정의 필요성

우리가 살고 있는 고도의 지능정보화 사회에서는 개념적 사고가 특히 강조됩니다. 2015년부터 개정된 한국의 교육과정은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학습 내용을 조직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개념 기반 교육의 이점은 단순한 암기를 넘어 학습한 지식을 새로운 상황에 적용할 수 있게 돕는 것입니다.

그러나 개념 기반 교육을 실행하는 데에는 몇 가지 도전이 있습니다. 많은 교육 현장에서 여전히 내용 요소가 반복적으로 나열되는 한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육자들은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그것을 교육 과정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학습을 지속하는 방법: 3가지 실천 조언

  1. 자기 주도적 학습 환경 조성: 학습자는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개인의 흥미와 필요에 맞는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개념적 질문 활용하기: 학습 중에는 개념적 질문을 던져 깊이 있는 사고를 유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 현상이 발생한 이유는 무엇인가?" 대신 "이 현상이 다른 어떤 상황과 연결될 수 있는가?"와 같은 질문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3. 지속적인 피드백과 반성의 시간 갖기: 학습 과정에서 정기적으로 피드백을 받고, 자신의 학습 과정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이를 통해 배운 내용을 다시 되새기고, 필요한 부분을 수정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결론

21세기의 학습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그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고, 잊고, 다시 배우는지를 포함합니다. 개념 기반 교육은 이러한 학습의 근본적인 변화를 제안합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사고를 깊이 있게 발전시키고, 지식을 유연하게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변화하는 세상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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